자유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제목
이런날이
등록자 강인희 등록일자 2019.10.22
IP 106.102.x.54 조회수 44
일년반이라는 단주기간은 나에겐 칼바람처럼 따갑고 살을 애이는것처럼 끊어지는 냉혹함이였다 힘들어 숨고싶고 피하고싶고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었지만 눈보라를 맞서이겻다 때론 욕도하고 싸움도하고 온갖 마른주정을 다하면서도 하루하루 견뎌나갔다 가정은 말할수없을정도로 산산조각이나고 아들은 겨우 턱걸이로 입학하고 딸은 취준생으로 방콕으로 시간을 보내고 남편은 나랑같은 술중독에 주사까지심하고 사업에 진빚에 말로할수 없을만큼에 최악이엿다 감당이안돼엿다 앞이캄캄하고 길이 도무지보이질않았다 아이들은 날이갈수록 칼날처럼 서있고 남편과나는 막판의 부부처럼 아이들앞에서 부모의자리를 잃은 미친년놈처럼 싸우고 그런 과정을 보고자란 내아이들이 과연 바르게 자라길바란 나의 이기적욕심 무엇부터 해야될지 막막자체였다 마지막 술잔을 내려놓으면서 난 신께 기도햇다 살려만주시면 뭐든다하겟다고 이ㅣ주간절히 기도햇다 오로지 맑은정신에 목숨을걸었다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난 작은전세집을 나와 아이들과살고 남편은 가까운거리에서 농사와 토목일을 같이하고있다 난 남편에게 굳은약속을햇다 아들은 보란듯이 키울테니 경제적으로 도와달라고 정말열심히 아들의 본이돼기위해 노력햇고 할수잇는데까지 아들과같이 만은 발품을 팔며 살았다 그런데 그결실을 오늘로써 보상을 받앗다 전교에서 골찌를하고 반에서도 일하기에 골찌에서 서너번째인 아들이 요번시험에서 5등을했다" 엄마 나 학교좀 태우러올수있어 엄마 멀리있는데 왜 힘들어 아니 그냥 그럼 버스타고와 응 엄마 나 시험 결과나왓는데 5등햇어 이한마디에 그동안에 고생이 다 녹는듯햇다 그래 수고햇어 고맙다 현재야""감사한다 고맙다 이런날이 올줄이야
  ▷ 의견 목록 (총0개)
 
아이콘
Selected Icon
목록


윗글 : 지하에 있어서 그런지 꿀꿀하다
아래글 : 문화체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