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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평불만
등록자 사춘기 등록일자 2020.06.12
IP 14.41.x.130 조회수 114
단주모임을 안하고 근 3개월가량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이 생활이 익숙해져인지 나는 단주모임의 재개을 알고 있었으나
부모님은 잊어 버리시고 있으셨던 것 같다.

6월 4일부터 재개라고 손선생님이 직접 전화까지 해주셨는데 그땐 허리를 다쳐 올수 없었으나 이번주는 가능하여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뭐 굳이 또 갈 필요가 없을 것 같다시며 내가 원주에 가는 것을 꺼려하셨다.

물론 나도 원주 센터에 자주 갈지는 모르지만(마음이 해이해 진것은 사실이다) 부모님의 반대로 당분간 힘들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고 단주모임에 가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님이나 나나 한심했다.

나는 언제 입원할지도 몰라 단주모임을 꾸준히 참여해야 한다고 말씀드려도 아버지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지내는 것이 좋지 않냐고 하시는 것이다.

아, 답답하다.

내가 독립을 하면 이 모임에 부모님 눈치 보지 않고 나올 수 있는데 내가 사회에 나가 적응할 자신이 없다.
당장 직업을 찾아야 하는데 이 나이에 또 이 체력에 또 이 정신력에 마땅하게 일 할 것 같지도 않을까 싶다.

(도서관 컴퓨터에서 해서 그런가 아님 이 게시판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글씨가 자꾸 깨진다. 이것도 불평불만 거리다)

이런 마음이니 부모님을 대하는 내 태도는 비뚤어져 부모님이 말만 하여도 나는 짜증이 났다.
오늘도 무슨 밀이 있었나면...
에이 자꾸 불평불만만 늘어 놓으면 이 글을 읽는 사람도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서 그만 두겠다.

이런 마음을 달리 누구에게 표현하랴
이 게시판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불- 불 보듯 뻔한 나의 얘기
평- 평가를 당해도 싸다 싸
불- 불난 집에 부채질 안 당하는 것도 그나마 위안
만- 만사 오케이 하는 날이 있으리라 믿는다

여러분, 더운데 이 글 읽으시느냐고 수고했습니다.

다음에 쓸때는 좋은 기분으로 써서 여러분에게도 힐링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의견 목록 (총2개)
Icon사춘기
덥- 덥수룩한 지금의 내 머리
네- 네이버를 통해 글을 쓸수밖에 없는 내 처지
요- 요즘 집에서 농사일을 많이 하니 수염도 못 깎고 있는 처지지만

힘- 힘내라는 동료의 말에 동의하여
내- 내일이라도 머리 깎고 수염도 깎아
요- 요것 좀 보셔 사춘기가 달라졌네라는 말을 들어

~ : ~^^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차모임에 가서
~ : ~음... 다시 발전상을 위해 분발하고 싶네요
2020-06-19 13:29:07
Icon시원
불~불평불만 하지마셈
평~평가 당하면 어떠셈
불~불난집에 부채질 절대 안하셈
만~만사 오케이 하는날 꼭 올거셈
덥네요 힘내요~~
2020-06-17 04: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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